지으나 니가 행복하면 아무 상관없어ㅠㅠ 당분간 조금 소란스럽겠지만 너는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

지으니가 부른 이프유 중독성 쩐다... 멜포캠 직캠 뜨고나서부터 며칠째 하루종일 귀에서 울리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다ㅠㅠ 와 진짜 이 노래 사실 한번도 못들어본 노래인데 진심 한번 듣자마자 중독ㅠㅠ 직캠에서 음원 따서 듣다가, 처음엔 그거라도 만족했는데 점점 고음질이 욕심나서 원곡이라도 구매할까 들어봤는데 아니야ㅠㅠ 지으니 목소리가 필요해ㅠㅠ 원곡도 좋지만 지으니가 부르는 이프유에 중독된거라.... 요새 한창 신나는 여름노래들과 내적댄스 유발하는 레옹과 먹먹한 마음만 듣다가 갑자기 씁쓸한 가을느낌나는 노래를 지으니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음질이 없는게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직캠 음원은 성에 안차ㅠㅠㅠㅠㅠㅠ 유스케같은 방송에서 부른거면 그나마 나은데 직캠은 관객소리도 섞이고 울리고 그래서...

아 지으니 새 앨범 너무너무 기대된다ㅠㅠㅠㅠ 빨리 또 새 노래 듣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

만 4일째 하루종일 듣는데도 질리기는 커녕 자꾸 혼을 빼놓는 레옹...ㅠㅠ

신디 후유증은 무도로 조금이나마 치유했는데 이젠 어쩌나ㅠㅠ

아직까지는 레옹의 늪에 허우적대느라 허전할 새도 없긴 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