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기말고사 어쩔.......... 복숭아ㅠㅠㅠㅠㅠㅠㅠ 가뜩이나 아이스쇼 때문에 집중 안될것 같은데 복숭아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편 음악 영화는 또 뭔지.... 아이고 지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정말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그리 예뻐 울 지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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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을 못끄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해도 듣기만 하느라 집중도 안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은이는 목소리가 진짜 마약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 잃은 강아지도 너무 좋았는데 복숭아도 너무 좋네ㅠㅠㅠㅠㅠㅠㅠ 길 잃은 강아지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그 노래 딱 공개됐을때부터 너무 좋았고 특히 2절에서 지으니 목소리 막 겹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고 벅찬 느낌도 들고 좋았는데, 나중에 지으니가 라디오에서 그 부분은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막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는걸 표현하려고 그렇게 한거라고 그랬을때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 진짜 지으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드리밍 때문에 달달한것도 잘 쓸줄은 알았지만 복숭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복숭아 그 애를 너무너무 예쁘게 표현하는것도 어쩜 딱 아이유같은지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으니는 그냥 존재 자체가 예쁘고 포근한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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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네 녹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앨범 제목부터 "스무살의 봄" 이더니 정말 봄내음 물씬 난다ㅠㅠㅠㅠㅠㅠ
날씨는 그지같아서 봄은 사라지고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너뛴 느낌인데 지으니 노래에서나마 봄을 느끼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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