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을 하니까 더 화사하고 예쁘구나. 네이버 검색해봐도 결과물들만 많고 과정은 알려주는 사람이 없길래 엄청 어려운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귀찮구나. 그리고 더 예쁘게 하려면 막노동이 필요한 것이구나. 그렇구나.



캡쳐나 움짤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능력자님들 새삼 감사합니다ㅋㅋ 팬질할때 맨날 예쁜 짤들 저장해서 받아먹기만 했는데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간다는걸 새삼 느꼈다.

아무튼 다음 목표는 블러. 블러는 한번 건드려봤는데 실패했다. 이건 진짜로 캡쳐들을 먼저 보정한 다음에 움짤로 만들때만 가능한걸까? 그렇다면 영원히 못할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 보다는 컴퓨터가 못견딘다. 액션 이용하면 된다니까 귀찮은건 아닌데... 움짤 하나 만들때마다 포토샵 꺼져서 날아갈까 덜덜 떨어야 하는 내 늙은 노트북으로는 아무리 자동화한다고 해도 캡쳐 일일히 보정하고 저장하고 그런걸 시켰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점들! 점들을 없애는거! 없던 환공포증이 움짤 만들면서 생길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남이 만든 움짤들을 볼때는 안보이는 점들이 내가 만든 움짤에서는 유독 선명히 보이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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