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곡 한곡 그저 너무 좋아서 눈물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비밀의 화원....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올해 시발비용으로 맨날 택시타고 다니는데
지난 4월 쯤 택시에서 우연히 듣고 꽂힌 노래가 비밀의 화원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후로 맨날 부르고 다녔는데 (실수투성이이고 외로운 나를 봐............)
꽃갈피둘에 실릴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너무 떨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으니 목소리로 듣게 되니까 너무 선물같고 너무 좋아서 솔직히 지하철에서 눈물 쫌 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